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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순의 세상 엿보기] 섹시함이냐 개성이냐 불법이냐 아름다움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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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순의 세상 엿보기] 섹시함이냐 개성이냐 불법이냐 아름다움이냐

 

(아리랑뉴스 발행인/대표: 김동순)

 

섹시함, 개성, 불법, 아름다움 이 세가지 요건을 충족하는 것은 무엇일까?

 

사회가 발전할 수록 사람들은 저마다 자기 개성과 아음다움을 위해 가꾸고 치장을 하며 자기 신체에 변화를 주게된다.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화장품이다.

화장은 화장품을 이용해 얼굴에 발라 나를 아름답게 꾸며주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얼굴이 아닌 내 몸을 아름답게 꾸미기 위해서는 예쁜 옷이 필요하다.

그러나 반팔을 입거나 옷을 벗으면 내 몸의 밋밋함이 드러나게 되는데, 그 밋밋함을 채춰주는 것이 타투이다.

 

요즘 MZ세대의 핫한 이슈로 떠오른 타투는 자신의 신체에 개성을 살려주고 신체를 아름답게 꾸며주는 요소로 자리를 잡으면서 하나의 트렌드가 되었다.

 

타투는 타투이스트가 피부 조직에 바늘과 같은 뾰족한 도구로 디자인을 따라 찌른 후 물감이나 색소를 넣어 그림이나 글씨를 새기는 일로 문신을 새기는 것이다.

 

옛날부터 많은 나라에서는 타투는 질병이나 재앙으로부터 보호해 주며 사람들의 지위나 신분, 소속을 나타내려는 목적으로 타투가 활용되었다.

 

BC 2000년으로 추정되는 고대 이집트의 미라에서는 문신이 발견되었으며 로마인들은 죄수와 노예들에게 문신을 새겼다.

미국에서는 많은 인디언 부족들이 몸이나 얼굴에 문신을 해서 적들에서 두려움을 주는 수단으로 표현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지> 위지동이전에 문신에 대한 기록이 남아있다.

 

현대에 들어 자기 표현의 한 방법으로 인식되면서 일부 애호가들이 예술이나 패션의 한 장르로 받아들이고 있다.

2000년대 초반부터 할리우드 스타들을 중심으로 타투가 조금씩 유행하기 시작한다.

 

이때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에서는 타투라기 보다는 문신으로서의 인식이 미미했다.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문신은 뱀이나 용 등의 문신을 전신에 새겨

인식이 그저 "무섭다"였다.

 

​그러나 해외 유명 스타들의 타투가 점차 많아지고 알려지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조금씩 타투에 대한 인식이 조금씩 개선되어 간다.

그리고 이때부터 우리나라에서도 도끼, 박재범 등연예인들을 중심으로 타투가 서서히 유행하기 시작한다.

 

이런 트렌드는 남자 연예인들뿐만 아니라 여자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번져나가면서

서서히 일반 대중에게 파고들게 된다

 

2021년 타투의 트렌드는 자기 색깔을 나타내는 도구 중의 하나로 자리를 잡았다.

그야말로 패션 아이템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자신의 색깔을 가장 강하게

표현할 수 있는 수단이 되고 있는 것이다.

 

타투이스트들도 노동자

2015년엔 고용노동부가 유망한 신직업으로 타투이스트를 선정했다. 직업분류 코드도 나왔다.

타투(문신)를 통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려는 젊은이들이 증가하면서 타투를 하려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타투이스트의 업무도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2,000명 이상의 타투이스트들이 문신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타투업은 의료법에 따라 무면허 의료행위이자 단속의 대상이 되는 불법행위이다.

 

2018년 문신염료 제조사 발표에 따르면 한국의 반영구 화장 등 타투 경험자는 1,300만명에 이를 정도로 생활속에 깊숙이 타투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지난해 조사에서 20대 26.9%, 30대 25.5%는 타투 시술을 받아봤다고 답했다.

 

류호정 정의당 의원의 "등 타투"가 정치권의 화제로 떠올랐다.

류 의원은 2021년 6월16일 국회의사당 본관 앞 분수대 인근에서 자신의 등이 훤히 드러나는 보랏빛 드레스를 입고 김도윤씨 등 8인의 타투이스트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류호정 의원 페이스북 캡처)

 

이 자리에서 류 의원은 타투를 하게되 이유는 "사회·문화적 편견에 억눌린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스피커, 반사되어 날아오는 비판과 비난을 대신해 감당하는 샌드백이 국회의원 류호정의 역할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MZ세대 사이에서 통증 없이 매일 새로운 타투를 즐길 수 있는 타투스티커가 신개념의 개성표현 수단으로 떠오르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타투스티커 같은 별도의 타투용품 필요 없이 페이스페인팅, 헤나타투가 가능하다. 인체에 무해한 화장품 원료를 사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걱정없이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이제 타투는 각자의 개성을 강하게 표현할 수 있는 수단으로 자리를 잡은만큼 지워지지 않는 아름다움이자 깊은 상처로 남을 수 있으니 꼭 타투를 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신중하게 선택하길 바란다.

 

아리랑뉴스 관리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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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리스 외교장관 통화

  아리랑뉴스 홍서영 기자 |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11.24일 「니코스 덴디아스(Nikos Dendias)」그리스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수교 60주년을 맞은 양국 관계 및 실질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양 장관은 그리스의 한국전쟁 참전으로 시작된 양국의 특별한 인연을 평가하고, 올해 수교 60주년을 맞아 양국 간의 우호 관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로 하였다. 정 장관은 양국 관계기관의 노력으로 여주시 소재 그리스군 참전기념비가 보다 많은 우리 국민이 찾을 수 있는 곳에 새롭게 조성될 예정임을 환영하며 한국전 5대 파병국인 그리스와 보훈 협력을 강화하기 바란다고 하였다. 양 장관은 한국과 그리스가 조선 및 해운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해오고 있음을 평가하며, 조선·해운 뿐 아니라 방산, 관광 등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정 장관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관련 그리스 정부의 관심을 당부하였으며, 양 장관은 유엔 등 국제무대에서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전문가 자문을 통한 산림복원사업은 이렇게

  아리랑뉴스 홍서영 기자 | 산림청은 24일 전북 진안 산약초타운에서 산림복원사업 성과 제고를 위한 토론회(세미나)를 개최했다. 토론회(세미나)에는 산림청 및 국립산림과학원 등 소속기관, 지방자치단체, 한국산림복원협회, 한국산지보전협회,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토론회(세미나)에는 산림복원사업의 품질을 제고하고자 올해 실시한 현장 자문 결과를 유형별로 공유하고, ’22년 사업현장 개선방안을 논의한다. 산림복원사업을 ▲백두대간(정맥) 생태축 복원, ▲대규모 산림복원, ▲섬지역 산림복원, ▲일반 산림생태복원 네 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대학교수, 산림기술사 등 외부전문가 자문을 받아 21회 진행하였다. 송준호 산림청 산림생태복원과장은 “산림생태계 복원은 장시간 소요되는 난이도 높은 과제”라면서, “앞으로도 사례발표와 전문가와 함께 토론하는 장을 마련하여 산림복원사업의 품질을 확보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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